KOTRA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5월 15일 KOTRA 본사에서 한·미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과 국내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국 기업의 무역·투자 교류 확대 △설명회·간담회·전시회·수출상담회 등의 공동사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Public Investment Fund)와 협력해 중동 지역 최초의 현대차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중
HMM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매출은 2조8547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3299억원) 대비 5248억원(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139억원으로 전년 동기(4070억원) 대비 2069억원(51%)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7397억원으로 전년 동기(4851
한화로보틱스가 남미 최대 공작기계·산업자동화 전시에 참가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한화로보틱스의 총판 대리점 HCR아메리카는 지난 6~10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EXPOMAFE 2025’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KOTRA와 롯데는 4월 30일(수)부터 13일(화)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유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6396만달러(한화 약 90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엔씨소프트가 2025년 1분기 실적 결산(연결 기준) 결과 매출 36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375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 분기 대비 12%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전년 동기 대비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2025년 1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 24조2240억원, 영업비용 20조4704억원, 영업이익 3조7536억원을 기록했다.연료 가격 안정과 그간의 요금 조정 등의 영향으로 7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을 세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 3,625억 원 (-1.8%, 이하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 2,463억 원(-7.8%)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7조 2,085억 원(-0.1%)의 매출과 3,332억 원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5 아이오닉 5’와 ‘2025 코나 일렉트릭’을 13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현대차는 2025 아이오닉 5의 △엔트리 트림인 E-VALUE
SK C&C는 13일 사명을 ‘SK(주) AX ’로 변경하고, AI 기술로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의 혁신을 이끄는 ‘AX Service Partner’로 전환한다고 밝혔다.6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사명 ‘SK AX’는 AI 전환(Transformati
KT가 MIT(모바일·인터넷·TV)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KT 그룹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확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KT(대표이사 김영섭, 종목코드 030200)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5년 1분기 연결 매출 6조 8451억원
네이버㈜( www.navercorp.com)는 2025년 1분기에 매출액 2조 7,868억 원, 영업이익 5,053억 원, 조정 EBITDA 7,01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1분기 연결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으로 전년 동
1천여종이 넘는 ‘모자’가 이마트에 등장했다.이마트가 5/15일(목)까지 약 1천여종의 모자를 최대 50% 할인하는 ‘모자 페스타’를 진행한다. 확보한 물량 금액만 약 150억원에 육박하는, 이마트의 첫 패션 잡화 대규모 행사다. 이마트는 각 브랜드에서 보유한 신상품/
더존비즈온은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986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4.4%,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1.9%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응했다.1분기 실적은
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학교가 차세대 배터리 및 소재 관련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8일 오후 서울대에서 ‘산학협력센터 설립 협약식’을 개최하고, 2022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해 온 산학협력센터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기존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