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K-미식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에 맞춰 국내외 미식 전문가 30인이 추천하는 레스토랑&바 리스트인 ‘2023 서울미식 100선’을 발표했다. ‘서울미식 100선’은 서울만의 다채로운 미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년보다 가격이 비싸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농축수산물과 즐겨 찾
# A 지자체는 수도요금 체납자 B에게 2회에 걸쳐 납부 독촉장을 발부했으나 요금을 납부하지 않자 수도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단수한다는 내용의 예고장을 스티커로 제작해 체납자 B씨의 우편함에 부착했다. # 체납자 B는 국민권익위에 이웃 주민이 자신의
최근 5년간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에 접수된 음식점 조리음식 이물 발견 신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음식점 조리음식에서의 이물 발견 신고는 늘고 있지만, 실제 이물이 없어서 정확한 원인 조사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소비자가 최초에 이물 발견 당시
정부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2년 연속 보상금을 5% 이상 인상하고 참전명예수당도 증액하는 등 보상 수준을 강화하고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또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하는 ‘보훈트라우마 센터’ 설립을 추진해 보훈의료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구로구가 G밸리 소재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구정에 접목하는 'G밸리 기업 4차산업 혁신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구는 8월 18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지슨, ㈜메타제인앤에스 ㈜코어커넥트 등 3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시행과 필요한 홍보
산림청은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 대비 4.0%(+993억 원) 증가한 2조 5,830억 원 규모이며, 기후대응기금(1,622억 원) 등에 포함된 산림분야 사업을 더하면 총 재정지출 규모는 2조 7,510억 원이라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과천시 진로직업박람회에서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체험 기회 및 진로직업 정보 제공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8월 30일(수)부터 이틀간 「제1회 과천시 진로페스티벌」에 참가해 과천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체험 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8월 30일(수) 오전 교내에서 유길상 제10대 총장 공식 취임식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육성을 위한 최첨단 공학실습 및 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 개관식을 거행했다. 오전 10시 30분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유길상 총장 취임식
금천구는 구민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주민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36세 이상 금천구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3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근로자 수 3인 이상)에 주민고용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은 직원 1인당 월 50만 원
담당자가 기안한 보고 문서를 팀장, 과장, 정책관, 실국장, 차관 등 순서대로 검토하는 과정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병렬검토’가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9월 5일부터 보고검토 단계를 축소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온나라 업무관리시스템에 ‘병렬검토’를 시범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4조9000억 원(8.8%) 늘린 60조 6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정부 총지출 660조 원 대비 9.2% 수준이다. 재해 피해와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투자가 확대됐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 가구에 대한
삼성이 취업 교육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2.0 ’ 을 시작한다. 삼성은 29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The UniverSE, 경기 용인)에서 ‘삼성희망디딤돌 2.0 ’ 출범식을 개최하고 고용노동부, 보건복
정부가 내년에는 ‘약자복지’를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강화하고자 복지 예산안을 올해 대비 12.2% 증가한 122조 4538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2024년 정부 전체 총지출이 656조 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율보다 3배 이상 큰 폭으로, 특히 정부 총
산림청은 8월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동향을 공유하고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산림청, 외교부, 라오스 농림부, 주한라오스대사관 등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