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LG트윈스는 4월 26일(수)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번 승리 기원 시구는 “트윈스 프렌즈 팔로워 애칭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오성임 씨가 시구에 나선다. 오성임 씨는 작년 12월 LG트윈스 캐릭터 SNS 채널인 “트윈스 프렌즈” 계정을 통해 진행된 팔로워 애칭 공모전에서 ‘단짝이’라는 애칭으로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단짝이’는 100여개의 후보작 중 선정되었으며, “늘 함께 어울리는 친구” 라는 의미와 “LG트윈스 야구단과 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25일(화)부터 진행되는 이번 3연전 포토카드 주인공은 김현수 선수이며,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5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27일(목)에는 성인 연간 회원을 대상으로 ’23시즌부터 선보이고 있는 ‘나도 하이파이브‘ 행사를 진행한다.
승리 기원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www.lgtwins.com ) 및 SNS( 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 , www.youtube.com/LGTwinsTV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천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