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팬 소통 메신저로 팬들을 만난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오늘(2일) 종합 아티스트 IP 서비스 원더월이 새롭게 선보인 팬덤 플랫폼 ‘프롬(Fromm) 오메가엑스’를 오픈한다.
프롬은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팬덤 플랫폼으로, 오메가엑스 멤버 11인이 각자의 계정으로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팬들은 1:1 메시지를 통해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음반 제작,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텍스트는 물론, 사진 및 영상, 음성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
특히 ‘프롬 오메가엑스’ 오픈을 기념해 오늘(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11명에게는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메가엑스는 현재 오피셜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트위터, 다음 팬카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네이버 바이브와 라디오 등 다양한 고정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프롬 오메가엑스’로 보다 프라이빗하고 진솔한 소통을 예고, 애틋한 팬 사랑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각종 무대 및 방송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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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