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장정민 군수)은 2일 오전 10시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민선 제9기 옹진군수 취임식을 열고, 앞으로 4년간 2만여 군민과 함께 옹진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옹진'이라는 군정 구호 아래 조건호 전 군수, 조윤길 전 군수, 박남춘 전 인천시장,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인천시의회 신영희·방지현 의원 등 전·현직 정치인, 군민과 지역 원로, 관내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게 진행됐다.
행사는 덕적면 주민자치회 색소폰 동호회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 장정민 군수의 취임 선서와 취임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내빈 축사가 이어지며 취임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청동백합합창단의 공연은 새로운 민선 9기 군정의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장정민 군수는 취임사에서 “말보다 행동으로 보이는 군수, 우리 섬의 불편한 하루를 바꾸는 생활군수가 되어 이상이 현실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옹진'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성과로 보답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상교통 혁신, 청년정책 확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기틀 마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옹진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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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