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이병래)는 여러 부서의 협의와 검토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보다 편리하게 접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은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확인하고 상담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해당 부서를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남동구는 사전예약을 통해 민원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관련 부서의 사전 검토와 일정 조율을 거쳐 민원인이 정해진 시간에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방문과 대기 시간을 줄이고 민원인의 시간적 부담을 덜어 상담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운영 대상은 식품관련영업신고 등 총 44종의 민원사무다. 대상 사무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를 통해 구민의 불필요한 방문과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관점에서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구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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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