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쓸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7%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총 발행금액은 250억 원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자치구별로 발행해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했던 상품권과는 달리 모든
서울시가 최근 코로나로 미뤄뒀던 결혼식 수요가 몰리면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예식장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까지 나옴에 따라, 서울 곳곳의 매력있는 공공시설을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하는 「나만의 결혼식」 지원을 시작한다. 결혼식과 웨딩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신임 서울시립미술관장에 최은주(전 대구미술관 관장)를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장은 개방형 직위로 지난 1월 공모 시행 후,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및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용후보자를 확정했다. 최은주 임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에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파크’를 4월 착공해 7월초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니어파크는’ 기존 대공원 후문 안쪽에 위치한 운동공간을 재조성하는 것으로, 이 장소는 평소에도 노년층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공단
서울시는 3월 23일 오후 14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민·관협력 에너지취약가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애큐온은 1억 2천만 원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하며, 에너지취약계층
서울디지털재단이 올해도 서울시 스마트포용도시 실현을 위해 ‘어디나지원단’ 150명을 선발하고 어르신 디지털 교육에 본격 나선다. ‘어디나지원단(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은 서울디지털재단이 ’19년부터 5년째 이어온 교육 사업이다. 어르신이 어르신을 가르치는
‘모든 걸 다 바꾼다’는 각오로 저출생 문제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교계와 협력에 나선다. 시가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키움센터 같은 놀이·돌봄시설을 지속 확충 중인 가운데, 종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종교시설
서울 강북구는 강북창업지원센터가 1인 예비창업자들의 온라인 혁신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창업스쿨'은 온라인 비즈니스 관련 기본 이론 및 실무 교육과 함께 수료자 선발을 통해 심화 멘토링을
서울 관악구가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유망한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스케일 업'은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첨단기술 기반 분야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창업기업이
서울 마포구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부상자 구조 등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한 핫라인 구축에 나섰다. 구는 23일,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 유관기관들과 '안전마포 핫라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세훈 시장은 21일 14시'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무스보어바이 쉬드’(Musvågevej Syd)를 찾아, 시설 관계자로부터 거주시설 운영현황과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직접 거주공간을 둘러봤다. ◇ 장애인 ‘거
# 군 복무중 갑작스럽게 뇌전증 진단을 받은 31세 김00님은 한때 절망에 빠졌지만, 청년부상 제대군인 상담센터에서 개인심리상담을 꾸준히 받으며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현재는 치료에 전념하는 동시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본인과 유사한 아픔을 가진 청년들을 도울 수
서울시가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3)’에서 130개 도시 중에 10위로 평가받았다. ’15년 이후 기록한 최고 순위로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영국 글로벌 컨설팅그룹 지옌(Z/Yen)사가 전 세계 13
서울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측이 「서울시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점검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23일부터 지하철 1·2·4호선을 대상으로 탑승시위를 재개하겠다는 통보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는 입장임을 분명히 밝혔다. 전장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적으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강서구 주민들의 마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3개월간 진행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