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경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고 건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취약계층 고효율 엘이디(LED)조명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엘이디(LED) 조명은 형광등에 비해 소비전력이 절반가량 낮고 수명은 5배 이상 길어 전기요금과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의 결의를 다지고 활동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의미를 고취시키는 시간이었다. 이날 발대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객실관리사와 플로워키퍼 서비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가할 대학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반도체 분야 인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함께 추진하
서울 중구는 지방세 체납액을 은행 계좌에서 자동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는 '체납세액 CMS 자동이체 출금서비스'를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한다. 중구는 그간 지방세를 체납하고 일시 납부가 부담스러운 납세자에게 체납액을 나눠서 내도록 편의를 제공했지만, 납부자가
서울 금천구는 공사, 용역 등 발주 담당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사례로 알려주는 원가계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원가계산'이란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투명한 계약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계약 전 시행하는 것으로, 공사, 용역, 제조에
▲ 성남시 스마트시티 인프라 AloT 통합 네트워크 개념도. 스마트도시과 제공 © 비전성남 성남시는 오는 3 월 10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기획전 ‘조치원역, 100년 전 이야기’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지난 3월 3일까지 열린 기획전은 조치원역 개통 이후 상업 도시로 성장한 조치원과
세종특별자치시가 연서면 월하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건설공사’에 앞서 진행한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 조사는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무사항으로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10개월 간 대
경기도는 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도, 시·군 건축업무 공무원 및 지역 건축사 등 관계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화 전환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동연 지사가 지난 2월 도정 연설에서 강조한
태백시가 오는 4월 28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지난 20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마련된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 © 비전성남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동식과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를 운영
삼성은 8일 각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
도봉구가 청년의 시각에서 트렌드에 맞는 청년 정책홍보와 정보제공을 위한 「도봉청년톡톡」(카카오톡채널)을 개설해 '청년의 성장을 지지하는 미래청년도시, 도봉'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본 채널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에게 청년 관련 정책과 정보를 알리고 청
마포구가 전국에 산재된 입찰정보를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포함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에서 공고하는 입찰정보와 낙찰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마포구 맞춤형 입찰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 입장에서 연간 30만 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