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14일 에일리 ‘Heaven’ 리메이크! ‘원픽 페스티벌’서 라이브 일부 깜짝 공개


가수 HYNN(박혜원)이 에일리의 ‘Heaven’을 다시 부른다.


HYNN(박혜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Heaven (헤븐)’을 발매한다.


지난달 30일 HYNN(박혜원)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23 원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Heaven’ 일부를 무반주 라이브로 깜짝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이 베일을 벗었다. 또한, HYNN(박혜원)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Heaven’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에일리의 데뷔곡을 원곡으로 한다. HYNN(박혜원)은 현재도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Heaven’의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감성을 자신만의 보컬 매력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고음으로 11년 만에 재탄생한 ‘Heaven’이 2023년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히트곡과 최근 선보인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가야G의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까지 폭넓은 음악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Heaven’으로 또 한 번 보컬리스트로서 진가를 확인시킬 전망이다.


HYNN(박혜원)이 새롭게 부른 ‘Heaven’은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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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