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안전신문고’에 불법숙박업 신고 전용 메뉴를 신설해 누구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행정안전부와 함께 안전신문고로 불법숙박업소 신고창구를 일원화해 불법 숙박업소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1일(월) ‘근로자의 날’에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열병합발전㈜를 찾아 근무 중인 노동자를 격려하였다. 이어 대전고용노동청을 방문해 근로감독관과 간담회를 갖고 “노사법치와 노동약자 보호의 노동개혁” 추진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근로자의 날(5.1.)을 맞이해 최근 10년간 근로자의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 동향을 분석.발표했다. 공단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 1,496만 명을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응시자 중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개관 11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가족 할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잡월드 개관일 5월 15일을 전후로 5월 한 달간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잡월드 곳곳에 개관 11주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오균 위원장 및 위원들은 지난 27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현장을 방문해 건전화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오균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3월 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마사회가 운영 중인 시설을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은 모더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mRN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27일 미국 보스톤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연세대 K-NIBRT사업단과 모더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mRNA 백신 개발을 포함한 생
지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으로 중단된 외국인 환승객 무사증 입국허가 제도가 오는 30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된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 민생회의’ 때 발표된 ‘내수활성화 대책’ 추진과제에
낚시객들의 불법 야영, 탐방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으로 해상·해안국립공원의 갯바위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낚싯대를 고정하기 위해 갯바위에 구멍을 뚫는 일도 다반사. 낚싯대 고정에 사용하는 폐납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금속이다. 한정된 수산자원을 공유하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4.28.(금)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상반기 훈련과정 공모’ 2차 선정 결과 연간 1,987명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37개 훈련과정이 추가되어, 기존 495개 훈련과정에 더해 총 532개 훈련과정, 매년 44,198
지난 2년간 봄철(4∼5월)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총 1,683건이었다. 이 중 형사사건 입건이 672건, 과태료 부과가 777건이었으며, 과태료 부과 금액은 약 1억 670만 원으로 나타났다. 매일 약 14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셈이다.
고용노동부는 삼성전자 DS부문에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 개소를 통해 반도체 분야의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공정 이론과 산업안전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4월 27일(목) 삼성전자 DS부문 협력사 환경안전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와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4월 27일 목요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회의실(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공제회는 2014년부터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 약 5천 명
LG유플러스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인 2억27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한 모금활동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으로 조성됐다. 지진 발생 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도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곤충학자 다이어리’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산림곤충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
디지털성범죄를 동반한 스토킹 등 복합적인 폭력 피해 발생 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통합솔루션지원단’이 다음 달부터 부산, 경기 2개 지역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여성가족부는 ‘5대 폭력 피해 통합지원 시범사업(이하 통합솔루션지원단)’ 운영기관으